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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지방세포를 흡입해내되 더 예리한 기구와 진동을 사용해 보다 섬세하고 고른 결과를 만들어내 부위별 바디쉐이핑(bodyshaping) 효과까지 낼 수 있는 지방흡입술이 가능해졌는데 리포셋(Liposat) 지방흡입술이 바로 그것입니다.
리포셋 지방흡입술은 국소 비만 부위에 3㎜ 정도의 아주 작은 구멍만을 내어 그곳에 가느다란 금속관인 캐뉼라(cannula)를 삽입, 바이브라셋(Vibrasat)의 빠르고 강한 전기진동으로 소음 없이 지방을 흡입해 제거해주는 방법입니다.
리포셋 지방흡입술은 바이브라셋과의 결합을 통해 그만큼 더 예리하고 섬세한 지방 흡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기존의 지방흡입수술 후 살이 울퉁불퉁해 보이거나 균형잡히지 않아 보였던 환자들의 불만을 자연히 해결하고 바디쉐이핑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모든 성형수술이나 피부치료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빠른 효과와 간단한 수술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리포셋 지방흡입술은 수술 후 신체 움직임이나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고 흉터도 남지 않으며 바디쉐이핑 효과까지 주므로 현대인들의 취향에 알맞는 지방흡입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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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지방흡입은 미국의 Dr.Neira에 의해 700여명의 임상 케이스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4세대 지방흡입술입니다. 저주파의 레이저를 지방흡입 시술 전에 수술 부위에 15분간 조사하게 되면 지방세포막의 99%가 용해되면서 출혈은 줄이면서 더욱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만 흡입할 수 있는 것이 그 원리입니다.
본원에서는 어코니아 레이저 지방흡입술을 도입하여 기존의 진동식 리포셋 지방흡입술과 병행함으로써 더욱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레이저로 지방세포막을 수술 전에 미리 용해시킴으로써 더욱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하게 됩니다. 지방세포막이 이미 용해되어 있으므로 출혈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술 후 붓기와 멍이 줄어들게 되며 그만큼 빨리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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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tonic pharmacological lipodissove (저장성 지방 용해술)의 약자로, 지방 분해 및 순환을 강화시키는 일련의 저장성 약물의 혼합액을 주입한 후 지방용해용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어코니아 레이저를 이용하여 지방을 녹인 다음 저절로 흡수되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시술 후에는 3~4일 후 엔더몰러지 관리를 하게 됩니다.
수술 없이 2~5회 시술로 간편하게 지방흡입의 60~70%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미세한 Micro-cannula를 사용하여 주사 자국이나 멍이 들지 않으므로 사회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코니아 레이저를 병행해서 시행 시 3회 이상 시술 후 주사기로 융해된 지방을 뽑아 낼 수도 있으므로 수술에 의한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방 추출 시 얇은 주사기를 사용하므로 멍이 덜 들고 흉터가 적어서 집중적으로 뭉쳐 있는 지방 제거에 시간적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시술의 효과는 메조테라피와 지방 흡입술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팔뚝의 경우 2~3회 시술 시 둘레 3cm정도, 복부는 3~4회 시술 시 3~4cm 정도 감소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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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처짐이 적고 탄력이 많은 경우에는 지방흡입술로 충분하나 여성의 잦은 임신과 출산으로 피부가 많이 늘어나고 복직근의 이완으로 근육의 조절이 필요한 때에는 복부의 절개를 통한 지방 절제술이 도움이 됩니다.
절개선은 하복부의 내의로 가려지는 부분에 긴 횡절개를 통하여 하게 되며 여분의 피부와 지방을 절제합니다. 이완되고 벌어진 복직근은 양측을 당겨 봉합하여 배가 복압으로 앞쪽으로 밀려나오지 않도록 해줍니다. 배꼽은 새로 만들어진 위치에 재배치하고 절개 부위를 봉합합니다.
수술 반흔은 길게 남지만 속내의로 가려지는 부위에 만들므로 노출될 경우는 드뭅니다. 그 외에 급격한 체중 조절로 인하여 피부의 탄력이 회복되지 않거나, 장년기 이후의 비만 성형술은 대개 여기에 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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